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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유튜버/작가 김주성씨 언라인 세미나! -조총련 간부의 손자였던 그가 말한다! 북성된 전 조총련 간부의 운명은?-

2023/04/14



“저 나라는 붕괴하지 않습니까?” 언젠가, 한국의 어느 대학에서 강연회를 했을 때에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왜 당신은 “붕괴한다”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내가 되물어보면, 질문을 던진  대학생은 다구치며 이렇게 대답했다.

“독재국가는 오래 가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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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절은 2009년 탈북을 했고 현재 한국에서 탈북 작가 YouTuber로 활동하는 김주성 씨의 저서 ‘뛰어오르지 못하는 개구리 ’ 속의 문장이다.

‘곧 붕괴한다’고 생각하눈 북한은 건국 70주년을 이미 지나고 김씨 일가에 의한 독재 체제는 3대째를 맞이하고 있다. 그 체제 유지를 가능하게 한 것은 무엇일까? 김주성씨는 그것은 북한이 중요시하는 ‘선전 선동’의 효과라고 말한다.

 

국내외 정보기관이나 탈북자를 비롯한 많은 곳으로 수수께끼에 싸인 북한의 실정이 밝혀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북한은 수수께끼에 싸인 부분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이번에 조총련 간부인 할아버지와 함께 북송사업으로 북한에 건너가  2009년에 탈북한 김주성씨를 초대하여 온라인 세미나를 실시합니다. 북한에서 작가라는 드문 직업으로 활동하고 있던 김씨의 증언으로부터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 세미나에서는

 

〇1970년대 중반의 북송사업에 대한 일본사회의 인식은?

〇북한의 작가동맹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이 어떻게 현실과의 타협을 하였는지?

〇한반도의 평화, 남북코리아를 위해 해보고 싶은 것은?

이와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말씀드립니다.

일시 : 4월 29일(토) 오후 7시~8시 30분(Zoom에는 6시 45분부터 들어갈 수 있습니다)

주제:「조총련 간부의 손자였던 그가 말한다! 북송된 전 조총련 간부의 운명은?

1959년부터 시작된 귀환사업. 약 9만명 이상의 재일교포들이 행복을 찾아 북으로 건너갔다. 지옥행 편도표라는 사실을 모르고, 귀국선을 타던 그들의 운명은 비참했다.

하지만 그 중에는 조총련 간부나 그 아이들도 있었다. 과연 조국이라고 자칭하는, 지상의 낙원이라고 칭찬하고 있던, 그 땅에서 그들의 운명은 어떻게 되었는가?

리얼 토크를 통해 그가 말하는 북으로 건너간 재일교포의 모든 것.

강사: 김주성씨

재일교포 출신의 탈북자. 간사이지역 출생으로 1970년대 중반 조총련 간부였던 할아버지와 함께 북한으로 귀환.

귀환 당시 14세 중학생이었던 그는 북한에서 사범대학을 나와 대학 강사로 근무.   

그 후, 작가 동맹에 들어가 작가로서 4편의 단편 소설이나 에세이 등을 출판.

이후 국가연구기관에 근무 중인 2009년 탈북. 현재는 한국에서 개인 유튜버, 탈북 작가라는 직함으로 미디어 활동도 하고 있다.

저서에 『뛰어오르지 못하는 개구리 북한 ‘세뇌문학’의 실체』 등

※한국어 통역이 있습니다.

 

참가 방법:  이 링크에서 신청해 주세요.

https://ws.formzu.net/dist/S876910760/